풀밭위의점심식사 | 에두아르 마네(Eduard Manet) 그림읽어주는베토벤
풀밭위의점심식사 | 에두아르 마네(Eduard Manet) 그림읽어주는베토벤 에두아르 마네(Eduard Manet)의 초기작품인 '풀밭 위의 점심식사'(Le Déjeuner sur l'herbe)는 1863년 살롱전(Salon)에 출품했던 작품으로 당시 작품이름은'목욕'(Le bain)이었다. 이 작품은 평론가들에게 혹독한 비판을 받으며 낙선하게 되었으나 나폴레옹3세가 많은 낙선작들에게 다시 한 번의 기회를 주게 되어 살롱전(Salon) 처음으로 '낙선전'(Salon des Refusés)이 열리게 된다. 낙선전(Salon des Refusés)에 등장한 '풀밭 위의 점심식사'는 또 다른 비판을 받게 되는데 그리스여신이나 천사가 아닌 우리주변에서 볼법한 여인을 풍경화에 나체로 등장시키고 관람객을 빤히 쳐..
2019. 9. 10. 20:2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