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티스 '음악' | Matisse The Music | 그림읽어주는베토벤
마티스 '음악' | Matisse The Music | 그림읽어주는베토벤 앙리 마티스 Henri Matisse (1869~1954) 후기 인상주의를 지나 좀 더 원색에 가까운 색채를 그림에 자유롭게 표현하는 포비즘(fauvisme)’야수파’시대를 연 화가가 바로 앙리 마티스 이다. 마티스는 스무 살까지 법률공부를 하다가 아주 우연한 기회에 화가의 길로 접어들게 된다. 맹장이 터져 잠시 병원 신세를 지던 그에게 어머니가 준 캔버스와 물감이 그의 인생을 바꿔 놓은 것이다. 어릴 적 천재적인 소질이 있었다는 피카소와 달리 마티스는 젊은 시절에도 그림을 잘 그렸다는 기록은 거의 없다. 아무튼 법률가의 꿈을 접고 파리로 향한 마티스는 van Gogh, Paul Gauguin, Paul Cezanne등의 데생을 구..
2019. 9. 10. 01:05